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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인포

[골든인포] 초저금리+급락엔 배당주 투자?
2020-03-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 세계 대유행) 사태로 인해 세계 각국이 몸살을 앓고 있어요.

전염의 문제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까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금리를 내린 것은 `9·11 테러` 직후인 2001년 9월(0.50%포인트 인하)과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0.75%포인트 인하) 두 차례뿐이었습니다.


국내 기준금리가 초저금리(0%대) 영역에 들어서는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앞서 15일(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도 긴급회의를 열고 미국 기준금리를 기존 1~1.25%에서 0~0.25%로

1%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했죠. 유럽 등 주요 국가들도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 등 긴급 경기부양에 집중하고 있어요.


전 세계적인 초저금리 시대로, 더는 일반적인 예·적금만으로 자산을 불리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통상 금리가 내려가면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커지며 증시로 자금이 몰리게 되는데

최근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증시 역시 불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증시는 현지시각 16일 오전 9시 30분 개장과 동시에 장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로 낙폭이 컸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997.10포인트 하락한 20188.52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하락률은 12.93%로, 22.6% 하락 폭을 기록한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로 두 번째로 큰 낙폭입니다.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퍼지고 있는 유럽 증시도 폭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10% 떨어진 5151.08로 장을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31% 하락한 8,7422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5.75% 내려간 3881.46, 가장 피해가 큰 이탈리아의 이탤리40지수는 8.35% 떨어진 1428.9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국내 증시도 마찬가지입니다. 1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74.02포인트(4.32%) 내린 1,640.84로 출발했고, 코스닥은 500선이 붕괴하기도 했죠.

이에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1%대 `짠물 배당`으로 투자자들의 실망이 컸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주주 행동주의 바람과 기업들의 노력 등으로 배당이 크게 늘었죠.


여기에 최근 주가 급락도 배당주 매력을 키웠는데요. 배당금이 이전과 비슷하다면 배당수익률은 주가가 하락할수록 상승하죠.

업계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2019년 결산 상장사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84%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 평균 배당수익률(2.45%)보다 0.39%포인트 올랐고, 코로나19가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지난달 17일 평균 배당수익률(2.12%)보다 0.7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럼 주목할 만한 배당주는 어디가 있을까요?

지난해 배당금과 전일(16일) 종가 기준으로 추려본 결과, 동양고속의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동양고속의 배당률은 18.8%에 달하는데요. 동양고속은 지난 3년간 꾸준히 배당정책을 시행해온 기업으로

 2019년 결산 기준 배당금은 주당 4700원에 달했죠. 한국기업평가(15.1%).

웅진씽크빅(14.1%), 두산(13.8%), 대신증권(11.7%)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안타증권]
"증시가 계속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주가가 더 하락할 수 있어 절대 수익은 줄어들 수 있다"
"지금은 투자의 판단 기준이 배당이 돼선 안된다"
[NH투자증권]
"하락장에서 고배당주를 저가매수한 뒤 연말이나 내년 초 배당수익을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
"지금처럼 주가가 계속 내려가는 국면에서는 추이를 지켜보면서 분할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지금 대부분 기업의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배당수익이라도 챙길 수 있는

배당주 투자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경기 침체가 심화할 경우 기업이 배당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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